티스토리 뷰
어려운 시기 위축된 소비생활은 부메랑처럼 돌고돌아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나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상생 소비지원금이 카드 캐시백 신청 받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동일한 기준으로 지원되고 있으니 신청을 해보시고 환급을 받을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지역경제가 위축되면 자영업이 하나씩 어려움을 겪으면서 폐업을 하게 되고 서서히 어려워진 경제가 한번에 무너지는 도미노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상생 소비지원금은 사전에 불안한 요소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지원금 형태로 국민들에게 배포하고 소비를 늘리는 정책입니다.
코로나 시기가 길어지며 각종 재난지원금이 정부와 기관에서 지급되고 있습니다. 잘 알고나면 받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넘어가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모두가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기때문인데요. 카드 캐시백 역시 마찬가지로 본인이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시행은 되고 있지만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상생 소비지원금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년째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소비심리는 많이 위축되었고 경기는 불황을 겪고 있습니다.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개인들의 소비생활이 늘어나야 하는데요. 10월부터 2개월간 시행되는 지원사업으로 카드 사용액의 일정한 부분을 캐시백 해주는 사업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으로 목적을 잡았기때문에 실적이 인정되는 업종과 제외되는 업종으로 분류가 됩니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출생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 본인의 이름으로 된 신용, 체크 카드를 썼을때 2021년 2분기보다 많이 사용된 금액만 환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면세점은 실적에서 제외되고 중형마켓, 병원, 영화관, 배달앱, 학원, 프랜차이즈 매장, 전통시장, 음식점 등이 실적에 포함되어집니다. 2분기 월 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사용한 초과분에 대해서 10%를 카드 캐시백 해주고 (최대 10만원) 있습니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이며 처음 시행하는 기간에는 5부제로 출생년도 끝자리에 해당하시는 분들만 상생 소비지원금을 신청해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기간도 비교적 넉넉하게 2022년 6월까지이니 여유있게 활용하셔도 충분합니다.
지원금은 전담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장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으면 하나의 카드사를 골라 신청을 하시고 해당 카드만 쓰셔야 합니다. 10월에 사용한 금액의 카드 환급은 11월 15일이며 11월 분은 12월 15일에 충전금 형태로 지급되어 먼저 사용됩니다.
카드 캐시백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은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으로 온라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한 신청을 하시면 되고 은행과 연계된 곳에서는 영업점에 방문하여 상생 소비지원금을 직접 신처하셔도 됩니다.
최대 월 10만원씩 두번의 카드 캐시백을 하고 있으니 금액을 충족하였으면 다음달로 넘겨 모두 받을 수 있게 만드는 판단도 필요합니다. 통합 콜센터 1688-0588, 1670-0577 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문의할 수 있고 각 카드사 콜센터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2분기보다 카드 사용액이 늘어야 하는 조건은 있지만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소비 촉진제로 지역경제가 다시 활발히 살아나기를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현금성으로 충전되는 상생 소비지원금을 받으시면서 마지막 4분기 자신에게 선물로 마무리 해보시길 바랍니다.